인천 부평 매일 매일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 카페 "빅스마일커피"

안녕하세요 효피입니다!
빵순이인 제가,,
길을 걷다가 갑자기 이끌려간 빅스마일커피
너무 만족스러워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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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28 1층

📍매일 8시~22시 / 라스트오더 21:30

📍단체, 포장, 예약 가능

📍 바로 앞에 있는 부원공영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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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제 발길을 멈추게 한 빅스마일커피!

매번 지나가던 길이였는데
이렇게 큰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는 걸
왜 지금 알았는지,,

우선 내부가 되게 넓고
좌석이 다양했습니다.

공부하러 오기에도 좋고,
단체로 오기에도 좋은 좌석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좌석 간의 거리가 넓어서
편하게 취식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빅스마일커피는 2015년부터 운영됐다고 합니다.
오너 셰프와 파티셰 부부가
매일 직접 빵을 만드신다고 합니다!

저녁 늦게 가니 남아 있는 빵이 많이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빵들,,

프랑스 밀가루, 버터, 천연 발효종을 쓰는
건강빵 맛집입니다!

빵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음료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3,500원으로 꽤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빵이랑 음료와 같이 먹고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

쇼케이스에는 신선한 생크림을 사용한
다양한 생과일 케이크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먹기 위해
빅스마일커피에 왔는데요!

수제햄, 소스, 수제 치즈가 들어가는 잠봉뵈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시식용으로 초코 크루아상을 받았는데
이거 또한 너무 맛있었습니다!

잠봉뵈르 샌드위치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봤는데
수제의 정성이 느껴져서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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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 가득한 수제 베이커리

✅ 빵과 음료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쾌적한 자리

✅ 수제 잠봉뵈르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