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먹을 수 없는 수제버거 "파이브 가이즈 여의도"

 

안녕하세요~ 효피입니다!
너~~~ 무나도 유명한 #파이브가이즈
몇 달 전에 먹었는데도 너무 생각나서
또 먹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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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월 ~ 목요일 : 10시 30분 ~ 20시

금 ~ 일요일 : 10시 30분 ~ 20시 30분

📍주차 가능, 테이블링 원격 줄 서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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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가이즈는 미국의 햄버거 프랜차이즈점으로
한국에는 2023년도부터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햄버거 집이라
파이브 가이즈에 오시기 전에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는 필수입니다!

저는 평일에 마감하기 20분 전에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의 큰 특징은
모든 음식을 굽거나 튀길 때
땅콩기름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매장에 땅콩 포대자루가 쌓여있고,
매장 안에서는 프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음식 주문 후에 기다리면서 먹기에 좋습니다.

일반 햄버거와 리틀 햄버거의 차이는
패티의 개수입니다.
일반 - 2장, 리틀 - 1장

그리고 모든 토핑이 무료입니다.

검정글씨로 써져 있는 토핑들은 가장 많이 선택하는 토핑들로
8개 모두 추가하는 것을 "올더웨이"라고 부릅니다.

그 외 빨간색으로 써져 있는 토핑들도
추가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는 인기에 비해서는 매장 내부의 크기가 작습니다.
일행 분들이 있다면 꼭...
한 분은 자리를 먼저 잡으시고, 한 분이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이브가이즈는 이렇게 큰 종이봉투에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한꺼번에 담겨 나옵니다.

땅콩기름으로 튀긴 감자튀김이 유명하죠?
감자튀김 종류는 1개로,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리틀 - 6,900원
레귤러 - 8,900원
라지 - 10,900원

가장 작은 리틀로 시키면 양이 이만큼이 나옵니다.
둘이 햄버거 하나씩 먹고 감자튀김도 먹으면
항상 감자튀김이 남던데,
포장해 갈 수 있게 셀프바에 준비되어있습니다!

저는 항상 베이컨 치즈버거를 먹습니다.
냉동 패티가 아니라 육즙이 장난 아니고
바삭하게 익혀진 패티가 식감이 너무 좋답니다!

먹고 나면 정말 정말 배가 부른 파이브가이즈였습니다!